버려진 양심 1 폐기물과 같이 버려진 어떤이의 [양심과 염치] 누가, 어떤 이유로 이런 짓을 했는지는 알고 싶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분도 이러면 안되는 줄 너무 잘 알고 죄책감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왜 아무도 볼 수 없는 풀숲에다 버렸겠습니까? 선풍기와 청소기를 폐기하는 비용이 얼마나 하겠습니까.. 사는 이야기/세칸의 사는 이야기 2007.06.08
작은 노동과 큰 기쁨......그리고 버려진 양심! 6월 5일 오후부터 예초기로 잔듸깍기와 풀베기를 하였습니다. 잔듸를 예초기로 깍는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넓게 심지도 않았지만 '떼어 심기'를 해서 바닥 상태가 반듯하지가 않습니다. 이런경우에는 웃자란 잔듸를 예초기로 깍는게 더 낫다고 봅니다. 형님이 예쁘게 심으놓은 꽃밭주위의 잔듸를 매.. 사는 이야기/세칸의 사는 이야기 2007.06.07
부산, 금정구 두구동 [연꽃 소류지] 마을길에 붙여있는 안내판 입니다. 방향을 지시하는 화살표시는 '왼쪽'으로만 가르키고 있습니다. '금정체육공원'에서 두구동 마을길로 들어서서 직진하면 '동래정신병원'이 오른편에 있습니다. 병원을 지나쳐서 200여m 더 직진하면 우측에 '선,두구동사무소'가 나타납니다. 선,두구동사무소를 거쳐서 .. 사는 이야기/세칸의 사는 이야기 2007.06.01
가거도!-꾼들의 고향 [가거도]를 추억함 한때,.....일년에 4~5차례 가거도를 다니던 때가 있었습니다. 여름에 1~2번, 겨울에 3~4번을 가지않으면 '몸살'이 나던 때가 있었답니다. 기사의 내용을 보충할겸 하여 제 컴퓨터에서 사진�O느라 한나절을 보냈습니다만 결국 �O지 못했습니다. 켬퓨터를 교체하면서 없어 졌거나 하드의.. 사는 이야기/세칸의 사는 이야기 2007.05.31
산다는게 무엇일까요? [살아있음]은 무엇이고, 삶은 어디까지 일까요? 삼가, 故 유교상군의 冥福을 빕니다. 다 피지 못하고 지는꽃을 어느누가 아름답다 할 수 있겠습니까? 5월 27일 정오에 문중의 가족모임이 있었습니다. 모처럼의 가족모임이고 날씨마저 얼마나 좋은지..... 아이들과 어른들이 모두 행복해하며, 즐겁게 식사.. 사는 이야기/세칸의 사는 이야기 2007.05.28
아! 피천득 선생님! 온 국민에 '인연(因緣)' 남기고 떠난 영원한 수필가 [수필문학의 巨木, 별세한 피천득 선생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좋은데 가시기를...... 모성(母性) 향한 끝없는 갈망… 감성적 문체로 그려 프로스트詩 좋아한 국내 영문학계의 1세대 수필가 피천득(97)은 늘 한 손으로 원을 그리기를 좋아.. 사는 이야기/세칸의 사는 이야기 2007.05.26
金井山 梵魚寺 曹溪門 - [一柱門] [금정산 범어사 조계문(一柱門)] '06년 4월 12일 촬영 대한불교 조계종 제14교구 본사인 선찰대본산 금정산 범어사(禪刹大本山 金井山 梵魚寺)는 부산광역시 금정구 청룡동 546번지, 금정산 기슭에 자리잡은 대사찰이며, 해인사 통도사와 더불어 영남의 3대사찰로서 영남 불교의 중심축을 형성하고 있습.. 사는 이야기/세칸의 사는 이야기 2007.05.23
금정체육공원과 경륜경기장 [금정체육공원]과 [경륜장] [금정체육공원] 2002년 아시안게임이 부산에서 열리면서 건설된 경기장입니다. 요즈음은 체육경기장 이라기보다는 근처에 사시는 분들의 가족나들이 장소로 더 많이 알려져 있으며, 여가를 이용한 운동이나 레크레이션 코스로 더 유용하게 활용되는 면이 많습니다. 체육공.. 사는 이야기/세칸의 사는 이야기 2007.05.22
돌위에 새긴 생각 學山堂印譜記 돌위에 새긴 생각 표지-정 병례 정민 선생의 책 [돌위에 새긴 생각] 學山堂印譜記를 다시 꺼내 봅니다. 부제가 '돌에 글자를 새기는 것은 마음을 새기는 일이다'로 되어 있습니다. 전각을 잘 모르시는 분들도 있을것이고 잘 아시거나 전각을 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저는 잡스러워 .. 사는 이야기/세칸의 사는 이야기 2007.05.21
첫돌 행사와 가족들 모습! 5월 19일, 막내 조카의 첫딸내미 '첫돌행사'가 있었습니다. 제가 할애비가 되는 촌수고, 우리 애들에게는 5촌이 된답니다. '뷔페'를 원래 좋아 않지만, 제가 정할 수는 없는 형편이라 참석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첫딸을 낳았으니 살림밑천은 걱정이 없겠습니다. 오랫만에 반가운 사돈분들도 만날 수 있.. 사는 이야기/세칸의 사는 이야기 2007.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