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인 소원은 텃밭 한뙈기? 도시인 소원은 텃밭 한뙈기? 황토집과 텃밭이 담아 낼수 있는 것은 제한적 오전 내내 풀을 뽑았다. 풀을 뽑아서는 뿌리의 흙을 털고 고추두둑에 나란히 깔아 주었다. 감자밭에도 풀을 깔아 주었다가 동네 할아버지가 감자에는 아무것도 깔지 말라고 해서 다시 걷어냈다. 가지와 토마토, 그리고 오이와 .. 사는 이야기/이런저런 이야기들 2007.07.14
경계하고 또 경계해야 할 일! 자주 들락 거리며 눈여겨 보아 왔지만 오늘은 유독 아래의 두 글이 마음에 와닿아 담아 왔습니다. 누구나 잘 세겨 보아야 할 글이라 생각하며 저 또한 살아 있는 동안의 경계해야 할 경구로 삼습니다. 옛글이 고리타분 할 수도 있겠으나 '뼈에 새겨도 아프지 않음'은 그 가르침이 오늘날이라 해서 다르.. 사는 이야기/이런저런 이야기들 2007.07.09
감동적인 [姑婦間의 마음씀] 이글은 제가 자주가는 '카페'에서 담아온 글입니다. 글의 출처가 모호하여 앞과 뒤는 잘라버리고 본문 글만 올립니다. 어버이 없는 자식은 없을 것이고, 또한 자식 없는 어버이도 없을 것이기에 모두가 한 번 읽어 보시라고 올립니다. 얼마 전 선거자금 등으로 한창 어려운 때가 있었다. 아들과 며느리.. 사는 이야기/이런저런 이야기들 2007.06.26
귀촌 발목잡는 1가구2주택 문제 도시민 귀촌 발목잡는 1가구2주택 문제 -연합뉴스 입력 : 2007.05.25 07:31 국수나무<사진출처-조선일보> 전원생활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시골에 땅을 사고 집을 지으려고 할 때 현실적으로 부닥치는 문제 가운데 하나가 1가구2주택 문제다. 도시에 아파트 등을 갖고 있는 사람이 전원주택을 갖게 되면.. 사는 이야기/이런저런 이야기들 2007.05.26
내가, 진정 배워야 할 것들...... 꽃보다 더 진한 향기는 사람에게서 난다는 이야길 들었습니다만, 저에게 서는 향기가 아니라 좋지 않은 냄새가 나는건 아닌지....... [......나는 배웠다] -오마르 워싱턴의 글중에서- 신뢰를 쌓는데는 여러해가 걸려도 무너지는 것은 순식간이라는 것을 나는 배웠다. 인생은 무엇을 손에 쥐고 있는가에 .. 사는 이야기/이런저런 이야기들 2007.05.17
왕년의 명품들 왕년에 이름값 하던 명품 '엔틱' 카메라들 입니다. 이렇게 자신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보기만 해도 품격이 느껴집니다. 얼마나 많은 역사의 현장에서, 또 누구의 지난 모습들을 기록 했을까요? 이 노병들은 죽지도 사라지지도 않고 우리 앞에서 늠늠합니다. 화려하진 않지만 '격'은 여전히 보는이를 즐.. 사는 이야기/이런저런 이야기들 2007.04.10
명품 메이커의 선택! [Photo Imageine Expo 2007]에서 Leica와 Rolleiflex사에서 내 놓은 제품 이랍니다. 두 회사는 독일의 유명한 명품카메라 메이커로 오랬동안 그 명성을 이어왔습니다. 왜 이회사들에서 구닥다리 필름카메라를 Expo에 내 놨을까요? 이 카메라들은 '구닥다리 필름카메라'가 아니랍니다. 무늬만 그렇지 그 옛날의 명성.. 사는 이야기/이런저런 이야기들 2007.04.10
수성헌 수성헌手成軒 오래전의 스크랩북을 보다가 지금에도 어울릴것 같아 소개해본다. 소재지는 경기 포천 소흘면, 당호는 手成軒 건축가는 건축연구소 '탑'의 대표 최영집 아주 오래된(날자 부분이 없슴) 신문 스크랩 평면이 독특하지만, 사랑채와 안채로 분리하여 서로의 존재감을 의식않고 생활 가능케했.. 사는 이야기/이런저런 이야기들 2006.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