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년에 이름값 하던 명품 '엔틱' 카메라들 입니다.
이렇게 자신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보기만 해도 품격이 느껴집니다.
얼마나 많은 역사의 현장에서, 또 누구의 지난 모습들을 기록 했을까요?
이 노병들은 죽지도 사라지지도 않고 우리 앞에서 늠늠합니다.
화려하진 않지만 '격'은 여전히 보는이를 즐겁게 합니다.
명품이란 스스로 풍기는 '품격'이 있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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