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A 방부 목재 사라지나? CCA 방부 목재 사라지나? 지난 달 15일 (사)한국목재보존협회의 CCA 방부 처리재 생산 금지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이는 목재 방부제 수입 유통업체들과도 협의를 거친 내용이어서 과거처럼 순간적인 이슈만으로 그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국내에 목재 방부라는 것이 도입되고 경제적인 면만을 강조.. 사는 이야기/이런저런 이야기들 2007.08.21
2. 실내건축은 왜 목재를 외면하는가 실내건축은 왜 목재를 외면하는가 -해결책 현실화한 기업사례 목재 활성화를 위한 로드맵 그나마 마루(목재) 바닥재는 실내건축에서 대중화에 성공을 거둔 사례다. 현재 아파트에서 목재 바닥재 사용량은 전체의 절반 이상. 아파트 분양가 자율화에 따른 대형건설사들의 고급화 전략은 마루의 대중화.. 사는 이야기/이런저런 이야기들 2007.08.20
1. 실내건축은 왜 목재를 외면하는가 실내건축은 왜 목재를 외면하는가 -문제제기 및 해결책 목재 활성화를 위한 로드맵 “비싸잖아요.” 목재에 대한 대다수 사람들의 의견이다. 순수 원목이 비싼 것은 사실이지만, 지금껏 실내건축에서 목재가 주요 소재가 될 수 없었던 이유로써 절대적인 영향력을 행세한 것은 아니다. 실내건축에서 .. 사는 이야기/이런저런 이야기들 2007.08.20
마루야 마루야, 자연을 닮아라 마루야 마루야, 자연을 닮아라 하농-표면층으로 300~400년 된 건축물에서 얻은 고재를 사용했다. 타 소재에 비해 시간이 지날수록 더 깊은 멋을 내는 목재의 아름다움을 상품화했다. 하농조르다노 앤틱. 2007 목질 바닥재 디자인 트랜드는 [내추럴리즘] 자연 그 상태에 있는 나무느낌을 최대한 표방하기. .. 사는 이야기/이런저런 이야기들 2007.08.20
“미국산 하드우드 오히려 한국적 정서 풍부” 미국산 하드우드 오히려 한국적 정서 풍부 침실-별이 쏟아지는 듯한 광경을 연출하는 입체벽화가 목재 특유의 따스함을 불러온다. 레드오크, 화이트 애쉬, 월넛 사용. 대구 수성구 한의원 부부댁 목재가 다시 인테리어 마감재 정상 자리를 꿰차고 있다. 집안 전체를 미국산 하드우드로 꾸민 대구 수성.. 사는 이야기/이런저런 이야기들 2007.08.20
국산 브랜드 마루 세계시장 누빈다 국산 브랜드 마루 세계시장 누빈다 동화·한솔·윈앤윈우드·풍산… 글로벌 마케팅 확대, 총력전 나서 마루사용 10년 만에 한국산도 해외시장에서 잔뼈를 키워가고 있다. 국내의 주요 목질계 바닥재 수출 국가는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 베트남, 호주 등. 시장이 넓고 마루를 쓸 수 있는 소득수준과 .. 사는 이야기/이런저런 이야기들 2007.08.17
전통 낚시대의 건조와 접합 전통 낚시대의 건조와 접합 저는 지금 우리나라 전통 낚싯대인 견지 낚싯대를 취미로 만들어 보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다양한 나무가 사용되었으나 현재는 강도와 경제적인 문제로 주로 glass fiber나 carbon fiber로 강화된 수지를 사용합니다. 이번에 저희 견지동호회에서는 대나무를 이용하여 견지대를 .. 사는 이야기/이런저런 이야기들 2007.08.16
新 시장을 몰고 다니는 ‘마이더스의 손’ 新 시장을 몰고 다니는 ‘마이더스의 손’ 신일프레임 노상철 대표이사 액자업계에서 신일프레임 노상철 대표이사는 ‘마이더스의 손’이다. 그가 시작하는 사업은 어김없이 다음 번 시장 트렌드의 핵이 됐다. 36년 전 액자사업을 시작하면서 벌써 여러 번 확인된 사실이다. 그래서 노 대표이사가 하.. 사는 이야기/이런저런 이야기들 2007.08.15
제재산업 ‘제3의 전환기’ 돌입하다 제재산업 ‘제3의 전환기’ 돌입하다 제재소 감축 원인은 시장경기 위축 아닌 과잉 공급 탓 수요 성숙기 맞은 지 오래, 생산성 없는 업체 무너질 것 최근 건설경기의 부진으로 건설업체의 연이은 부도는 제재업체들이 문을 닫게 하는 결정적 계기가 됐다. 이와 같은 현상을 보고 업체들은 “시장이 어.. 사는 이야기/이런저런 이야기들 2007.08.15
쓰레기로 만든 시멘트, 발암시멘트가 되는 것이 당연합니다! 쓰레기로 만든 시멘트, 발암시멘트가 되는 것이 당연합니다! 2주전 한 시멘트 공장에서 폐부동액이 약 1.5톤이나 흘러나와 하천을 오염시키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유출된 폐부동액이 시멘트 공장에선 1.5톤이라 주장하나, 이미 하천에 흘러간 뒤라 솔직히 얼마나 방류되었는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겠.. 사는 이야기/이런저런 이야기들 2007.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