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는 암탉·수탉처럼 마음 변치말지니… 부부는 암탉·수탉처럼 마음 변치말지니… 정민 교수의 '그림 읽기 문화 읽기' 장승업 '닭과 맨드라미'/화조영모 10첩병풍 제4폭 정민 한양대 국문과 교수 옛 그림은 보지 않고 읽는다. 소재 하나에도 다 감춰둔 속뜻이 있다. 결국 그림 읽기는 문화 읽기다. 여러 소재들이 만나 빚어내는 의미 조합은 워.. 사는 이야기/이런저런 이야기들 2008.05.12
탄광도시에서 꽃피운 세계적 '레드닷 디자인상' 탄광도시에서 꽃피운 세계적 '레드닷 디자인상' 세계적 권위를 지닌 디자인 상 중에는 '레드닷(red dot) 디자인상'이 있다. 미국 'IDEA', 독일 'IF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이 상의 상징인 빨간 색 동그라미(레드닷)는 '굿 디자인'의 대명사처럼 여겨진다. 이 상을 주관하는 '레드닷협.. 사는 이야기/이런저런 이야기들 2008.05.12
참치, 부위별로 보면… 참치, 부위별로 보면… 뱃살 지방 많고 고소해 제일 비싸, 옆구리살 뱃살 바로 윗부분 살로 선홍색 속살, 등쪽 부위… 지방없어 붉은색 조영제 - 부경대 식품공학과 교수 참치는 농어목 고등어과에 속한다. 눈다랑어, 황다랑어, 날개다랑어, 가다랑어 등 여러 종류가 있지만 일본어로 혼마구로라 불리는.. 사는 이야기/이런저런 이야기들 2008.05.12
제주 해역서 3700여마리 '참치 대박'… 그것들은 다 어디로 갔나 제주 해역서 3700여마리 '참치 대박'… 그것들은 다 어디로 갔나 "일본산 참치에 비해 뱃살은 비교대상 안되지만 속살은 맛있어" 지난 9일 제주도 서귀포 남쪽 30~40마일 해역. 고등어잡이 배가 던진 그물 안으로 느닷없이 대형 참다랑어(참치) 1530마리가 들어왔다. 길이 110~150㎝, 무게 35㎏이 넘는 덩치 큰 .. 사는 이야기/이런저런 이야기들 2008.05.12
지속가능한 국토환경 디자인 두바이서 배우자…“국토도 이젠 부가가치” 「건축기본법 시행령안」 입법예고…지속가능한 국토환경 디자인 국토해양부는 건축문화 진흥을 통한 창의적 국토의 조성을 위하여 작년 12월에 제정된 「건축기본법」이 오는 6월말부터 시행됨에 따라, 국가건축정책위원회 구성, 디자인 시범사업 추진 .. 건축관련 자료실/건축관련 법규 2008.05.12
한국시장, 중국보다 기대돼 한국시장, 중국보다 기대돼 지난달 13일 개최된 하우징브랜드페어에서는 캐나다의 목조주택 자재와 기술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캐나다우드의 회원사들은 한자리에 모여 각 사의 제품과 기술을 설명했으며, 14일에는 캐나다정부 주택청(CMHC)과 비씨우드, FII(Forestry Innovation Investment)의 .. 건축관련 자료실/경량 목구조 건축 2008.05.12
베이징에서 만난 서구 미술의 '현재' 베이징에서 만난 서구 미술의 '현재' 디 얼라이언스 展 美·유럽 등 생존작가 26명 "서양 현대미술관 온 기분" 중국 작가와 화상(畵商), 평론가와 컬렉터, 기자와 미술 팬 들이 밀려들었다. 지난 6일 오후 6시, 여러 나라 화랑들이 빼곡하게 들어선 중국 베이징 까오창디(草場地) 예술 동구에 있는 두아트(d.. 사는 이야기/[훔쳐보기]의 즐거움 2008.05.12
imm cologne 2008 Trend 경계ㆍ자연과 인공ㆍ법칙의 파괴 imm cologne 2008 Trend 독일 쾰른에서 개최된(2008.1.14~20) 세계적인 가구전시회 imm cologne은 ‘informed by cologne’으로 명명된 트렌드 북을 통해 올 한해의 인테리어 및 가구 디자인 트렌드를 예측했다. 전시회 주최측은 “informed by cologne은 최신의 트렌드를 포함하는 것을 숙지해.. 사는 이야기/이런저런 이야기들 2008.05.12
또 다른 나에게 쓰는 편지 또 다른 나에게 쓰는 편지 집앞의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푸조나무는 꽃가루도 어마어마하게 날렸습니다. 노란색의 가루가 눈을 뜨지 못할 정도로 날리더니 오늘 아침의 바람으로 꽃받침을 얼마나 떨어뜨렸는지..., 주변이 온통 초콜릿색의 눈이 내린듯 합니다. 비가 오려는지 바람이 몹시 붑니다. 며.. 사는 이야기/세칸의 사는 이야기 2008.05.09
의자에 관한 한 누구나 전문가 "의자에 관한 한 누구나 전문가" 독일 비트라 디자인박물관장 알렉산더 폰 페게작 인터뷰 "어디 한번 볼까요?" 지난 2일 서울 광화문 C스퀘어에 있는 디자인 카페 '아모카'. 파란 눈 거구의 중년 신사가 카페에 놓여있는 의자를 번쩍 들어올려 뒤집었다. 그가 든 의자는 유명 가구 디자이너 '찰스 앤 레이 .. 사는 이야기/이런저런 이야기들 2008.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