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훔쳐보기]의 즐거움 208

세 명의 여성 컬렉터가 세운 뉴욕 근·현대 미술관

미술과 돈 5 세 명의 여성 컬렉터가 세운 뉴욕 근·현대 미술관 내가 죽을 때 이 그림들 다 들고 가겠습니까? 어차피 다 기증하고 가지 않겠어요?” 미술품을 수집하는 사람들에게 자주 듣는 말이다. ‘좋은 미술품은 나중에 가서는 결국 미술관과 박물관에 안치된다’는 얘기가 있다. 컬렉터가 아무리..

미래 디자인 소재로서의 비전 제시

서울디자인페스티벌 신예디자이너 목제품 다수 출품 미래 디자인 소재로서의 비전 제시 앞으로의 하이퀄리티 디자인에는 목재가 메인 소재로써 주효하게 사용될 것 같다. 대한민국의 디자인계를 이끌어갈 스타 디자이너의 등용문 2007 서울리빙디자인페스티벌(2007.12.13~17, 코엑스)의 신예디자이너 셀..

현대건축의 교과서가 된 명품 부티크들

현대건축의 교과서가 된 명품 부티크들 헤르조그&드 뫼롱, 렌조 피아노… 유명 건축가가 디자인한 명품숍 ‘아오야마’ 등 도쿄 명품타운 세계가 주목, “외벽·매장 내부까지 매장디자인 개념 확장시켜” 김미리 기자(글·사진)(도쿄) miri@chosun.com 명품 업체와 유명 건축가의 협업(collaboration)이 세계..

자연, 받아들이고 배워야 하는 것

한국목조주택을 이끄는 건축사 - 머릿돌 이정현 대표 “자연, 받아들이고 배워야 하는 것” “대학시절 생물학을 전공했지만 건축에 관심이 있어 대학원에 진학한 것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당시 주거와 환경을 접목한 논문을 쓰며, 친환경적 주택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됐다. 가장 친환경적인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