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배고플 때… 그리워지는 맛 "탁탁 탁탁…"아궁이 불로 끓여 주시던 어머니의 된장국 My Soul Food 마음이 배고플 때… 그리워지는 맛 이영희(한복 디자이너·72) 뽀얀 곰국 남편과 자식이 잔병치레를 자주했던 탓에, 어머니는 자주 곰국을 끓였다. 몇 달 전부터 소 잡는 사람들을 찾아가 웃돈을 주고 고기를 구해오고, 몇 주를 종종거.. 사는 이야기/이런저런 이야기들 2008.02.09
알고 먹으면 더 맛있다! 참치 알고 먹으면 더 맛있다! 참치의 영양성분 리포트 활력 있는 삶의 도우미! 단백질 우리 몸을 구성하며, 세포 내 각종 화학반응의 촉매물질인 단백질. 참치는 대표적인 고단백 식품으로 육류와 비교해도 월등한 우위를 보인다. 100g당 참치의 단백질 비율은 27.4%로 돼지고기의 19.7%, 쇠고기의 18.1%, 닭고기의.. 사는 이야기/이런저런 이야기들 2008.02.09
콩나물, 우황청심환 원료 콩나물, 우황청심환 원료… 뭉친 기운 풀어줘 photo 이상선 조선영상미디어 기자 콩나물은 기호성이 높은 우리나라 고유의 채소 식품이다. 그 이용 역사가 오래됐을 뿐만 아니라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의 급원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전통적인 콩나물 재배 방법은 질시루에 재를 넣고 물에 불린 .. 사는 이야기/이런저런 이야기들 2008.02.09
아낌없이 주는 고로쇠나무 나무는 인간을 어떻게 이롭게 하는가 아낌없이 주는 [고로쇠나무] 인류 문화사에서 나무가 없었다면 어떻게 됐을까? 아마 인간은 존재할 수 없었거나 생존하기 어려웠을 것이다.나무는 인간생활의 의, 식, 주에 걸쳐 적게는 성냥개비에서부터 크게는 건축물에 이르기까지 폭넓고 다양하게 이용됐고 .. 사는 이야기/이런저런 이야기들 2008.02.08
설 그 행복한 기다림 詩로 읽는 세상사 설 그 행복한 기다림 우리의 설날은 어머니가 빚어주셨다 / 밤새도록 자지 않고 / 눈 오는 소리를 흰 떡으로 빚으시는/ 어머니 곁에서 / 나는 애기까치가 되어 날아올랐다 / 빨간 화롯불 가에서 / 내 꿈은 달아오르고 / 밖에는 그해의 가장 아름다운 눈이 내렸다 / 매화꽃이 눈 속에서 .. 사는 이야기/이런저런 이야기들 2008.02.06
손님들 "日食인 줄 알았어요" 뉴욕 일본식당에 '가루비' '차푸채'... 손님들 "日食인 줄 알았어요" 현지화 마케팅 능한 日자본, 韓食으로 돈벌이 싱가포르는 '한식+세련된 인테리어'로 큰인기 뉴욕 맨해튼의 사무실 밀집지역인 3번가에 위치한 규카쿠(牛角). 'Gyu-Kaku, Japanese BBQ Dining'(규카쿠, 일본식 바비큐)이란 간판이 큼지막하게 걸.. 사는 이야기/이런저런 이야기들 2008.02.06
태국·일본을 배워라 "태국, 2010년까지 정부 인증식당 1000개 만든다" 태국·일본을 배워라 '타이 셀렉트' 인증 해외식당 인증 받으려면 태국인 요리사 의무고용 식자재 수출 100억弗 목표 상류층 공략하는 日食 일본 재외공관 활용 "와쇼쿠 맛보세요" 대대적으로 홍보 "인테리어? 음식 맛만 좋으면 손님이 올 텐데 그런데 뭐 .. 사는 이야기/이런저런 이야기들 2008.02.05
폐기물로 지구 살리는 유럽 [자연이 미래에너지다] 폐기물로 지구 살리는 유럽 연료로 쓰고 시멘트 만들고… 유럽은 재생에너지 천국이다. 기업이나 시민들 모두 지구를 살리는 재생에너지 활용에 적극적이다. 폐기물 재활용 공장 라파즈 프렌지 프랑스 파리 외곽 300㎞ 남동쪽 라파즈 프렌지 공장. 1865년 지어진 이 공장은 1980년.. 사는 이야기/이런저런 이야기들 2008.02.05
아이슬란드 최고의 관광지 [자연이 미래 에너지다] 아이슬란드 최고의 관광지 지열과 기술이 만든 노천온천 '블루라군' 화산과 빙하의 섬 아이슬란드에서 '불[火]'과 '물[氷河]'은 단순한 에너지원이 아니다. 해마다 40만명의 관광객들이 '불'과 '물'이 빚어낸 독특하고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보기 위해 북대서양의 외딴 섬 아이슬.. 사는 이야기/이런저런 이야기들 2008.02.05
화산이 남긴 열기, 에너지로 만들다 [자연이 미래 에너지다] 화산이 남긴 열기, 에너지로 만들다 [ 지열(地熱)의 나라, 아이슬란드 ] 지하 1000m 지열, 난방·온천수 등에 활용, 석유사용 급감… CO2 줄어 환경오염 막아 지난 25일(현지 시간)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시(市)엔 이른 새벽부터 한치 앞을 볼 수 없을 만큼 눈보라가 몰아쳤다. 하지만.. 사는 이야기/이런저런 이야기들 2008.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