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사는 즐거움 2 여기에 사는 즐거움 2 칼맛을 즐기기 위해 날을 세우며 반푼 세칸이 식구들과 화개로 이사온지 4개월이 지났습니다. 이명박 정부가 출범하는 2월 25일 이사를 왔으므로 날짜를 잊을 일은 없지 싶기도 합니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는 말이 있기는 하지만 '비 온 뒤의 땅이 더 단단하고 굳어진다.'는.. 사는 이야기/세칸의 사는 이야기 2008.06.29
노루페인트, DIY형 도료 ‘핑고’ 판매 노루페인트, DIY형 도료 ‘핑고’ 판매 진정한 DIY형 도료가 유통되고 있다. 노루페인트는 소재에 큰 관계없이 컬러를 쉽고 빠르게 바꿀 수 있는 핑고(Pingo)를 국내 DIY시장에 내놓았다. 핑고는 최첨단 나노테크놀로지를 구사한 초미립자도료로, 뿌리기만하면 표면 결에 따라 깊숙이 밀착돼 당기거나 비.. 사는 이야기/이런저런 이야기들 2008.06.18
헤펠레, 기존 스크류 단점 보완한 ‘티탭’ 론칭 헤펠레, 기존 스크류 단점 보완한 ‘티탭’ 론칭 스크류 작업이 보다 쉬워진다. 헤펠레코리아(대표 박명규)는 현존하는 스크류의 단점을 보완한 ‘티탭(ttap)’을 5월부터 판매한다. 티탭은 드라이버 이탈현상, 스크류 헤드의 마모 및 부러짐, 헛도는 현상, 토크(torque 회전우력) 부족, 수직유지 어려움 .. 사는 이야기/이런저런 이야기들 2008.06.18
김용택의 섬진강1 김용택의 섬진강1 가문 섬진강을 따라가며 보라 퍼가도 퍼가도 전라도 실핏줄 같은 개울물들이 끊기지 않고 모여 흐르며 해 저물면 저무는 강변에 쌀밥 같은 토끼풀꽃, 숯불 같은 자운영꽃 머리에 이어주며 지도에도 없는 동네 강변 식물도감에도 없는 풀에 어둠을 끌어다 죽이며 그을린 이마 훤하게 .. 사는 이야기/이런저런 이야기들 2008.06.18
NShome, 그린마케팅 선포해 NShome, 그린마케팅 선포해 NS GREEN HOME·TOTAL SOLUTION 새 슬로건 발표 주택자재공급업체 NShome(대표 박찬규)이 새로운 슬로건을 내세우며 친환경자재 유통업체로서의 이미지 메이킹에 착수했다. 1981년 흥일목재로 시작해 1993년 나무와 삶이라 사명을 바꾼 NShome은 2006년 지금의 사명과 CI를 발표했다. 최근에.. 사는 이야기/이런저런 이야기들 2008.06.10
3M, 작업성 높인 에어 샌더기 공급 3M, 작업성 높인 에어 샌더기 공급 한국쓰리엠이 목재연마제품을 DIY시장에 소개한다. 오비탈 샌더 및 클린샌딩 디스크가 그것으로 샌딩 시 발생되는 목재분진을 공구와 사포에 난 구멍을 통해 흡입, 작업환경이 쾌적하고 제품 수명이 연장된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오비탈 샌더는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사는 이야기/이런저런 이야기들 2008.06.10
화가들, 디자인으로 대중에 다가서다 화가들, 디자인으로 대중에 다가서다 구사마 야요이 등 유명 작가, 디자인 제품 출시 큰 인기 순수예술 작가들의 미술 '작품'이 디자인 '상품'으로 형태를 바꿔 대중에게 다가가고 있다. 세계 최고 반열의 아티스트들이 다양한 디자인 제품을 출시하는가 하면, 무명의 화가가 디자인 상품으로 알려져 재.. 사는 이야기/[훔쳐보기]의 즐거움 2008.06.09
오늘의 洗耳場 오늘의 洗耳場 세이장에서 귀를 씻으면 어떨까요! 날마다 뉴스 듣기가 불편하고 겁이 납니다. 미국산 수입 쇠고기 문제로 촉발된 촛불시위는 그 열기가 식을 줄 모르고, 오히려 지방으로 더 확산하여 들불처럼 퍼지고 있습니다. 몇몇 거북한 문제와 더불어 평화시위를 경찰의 과잉대처로 기름을 부은 .. 사는 이야기/세칸의 사는 이야기 2008.05.28
할머니도 즐긴다, 윤도현 밴드 할머니도 즐긴다, 윤도현 밴드 제13회 하동 야생차 문화축제에서 축제장에는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준비되어 있어 어른뿐 아니라 아이들이 즐기기에도 소홀함이 없습니다. 녹차를 만드는 전 과정을 시연하는 볼거리도 있고 체험도 할 수 있으며, 대나무공예나 녹차 양초와 비누 만들기 등의 체.. 사는 이야기/세칸의 사는 이야기 2008.05.28
김덕수와 웅산의 협연은 훌륭했다 김덕수와 웅산의 협연은 훌륭했다 제13회 하동 야생차 문화축제에서 13회째의 하동 야생차 문화축제가 화개면의 차 문화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축제장의 분위기를 다 스케치하여 올리지는 못합니다만, 몇 장의 사진으로 분위기를 느껴 보시길 바랍니다. 5/21일, 오전 11시부터 행사가 진행됐었지만, 저녁.. 사는 이야기/세칸의 사는 이야기 2008.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