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매리에서 21 - 조경, 그리고...... 실매리에서 21 - 조경, 그리고...... 이 게시글을 공개할까? 말까? 하는 생각을 하기도 했습니다만 어쩌면 공감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으로 올리게 됩니다. 어찌 보면 사람만큼 이기적이고 자기위주로 생각하는 동물도 없을 것이라는 생각을 새삼 하게도 됩니다. 몇 년을 살진 모르나 수십 년 수백 년을 살.. 사는 이야기/행복한 집짓는 생각 2007.11.16
실매리에서 20 - 축대쌓기와 감나무베기등 실매리에서 20 - 축대(자연석 석축)쌓기와 감나무베기등 실매리 현장의 대지면적은 약80평 입니다만 25평의 건물을 앉히기에도 버거울 정도로 쓸 수 있는 땅이 숨어(?)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처음 건축당시 경사지를 깍아 집을 앉히다 보니 집을 앉힐 필요가 있는 만큼만의 평탄작업도 힘에 부쳤을 것이.. 사는 이야기/행복한 집짓는 생각 2007.11.15
실매리에서 19 - 주방가구와 기타 마감 작업 실매리에서 19 - 주방가구와 기타 마감 작업 저는 네비게이션을 사용하지 않습니다만 어떤땐 '이넘의 위력이 참 대단하구나' 하는것을 느끼기도 하고 길눈이 어두운 편인 제가 길�O기에 헤메고 있을때는 '진작 이넘을 하나 달걸' 하는 후헤도 더러 하지만 그 놈의 똥고집 때문에 아직은 달 생각이 없습.. 사는 이야기/행복한 집짓는 생각 2007.11.15
실매리에서 18 - 전기, 조명공사 실매리에서 18 - 전기, 조명공사 10/20일 제가 거래하고 있는 조명회사의 사장님께 발송한 조명발주와 관련한 E-MAIL입니다. 이런 개인적인 E-MAIL을 공개하는 이유는 지방이나 시골에서의 작업시 특히 공기가 짧고 촉박할 경우에는 조명같은 중요한 마감재를 직접 보고 선정해야 하나 그렇지 못하는 경우.. 사는 이야기/행복한 집짓는 생각 2007.11.15
실매리에서 17 - 이런 저런 마감 작업 실매리에서 17 - 이런 저런 마감 작업 -미장작업, 타일작업, 도장작업, 설비작업등 10/22일 바닥 미장작업을 예정하고 몇일전에 산청의 건재상을 통해 미장공과 조공을 미리 섭외하여 일정을 맞춰뒀습니다만 약속이 취소되었습니다. 이유는 미장공이 자신의 추수가 겹치므로 도저히 일정되로 일을 해 줄.. 사는 이야기/행복한 집짓는 생각 2007.11.14
실매리에서 16 - 지붕공사 실매리에서 16 - 지붕공사 -방수포 깔기와 아스팔트 루프슁글, 동 후레싱, 동 빗물받이와 물동이, 선홈통등의 작업 10/18일 지붕공사가 시작됐고 완료됐습니다. 10/16일 드라이비트작업이 완료되고 10/18일 지붕공사가 하루만에 완료되었습니다. 지붕공사는 재료를 구매하여 우리팀에서 직접했으면 했으나.. 사는 이야기/행복한 집짓는 생각 2007.11.13
실매리에서 15 - 드라이비트 작업 실매리에서 15 - 드라이비트 작업 10/13일, 드라이비트작업이 시작됐습니다. 드라이비트는 일종의 '스타코'라 할 수 있습니다. 엄밀히 말하면 외단열 재료의 공법이며 몇가지 시공법이 있습니다. 1. 토탈 시스템은 외단열 공법이고 시공할 재질면에 지정된 두께의 스티로폼 판을 부착한후 다음작업을 진.. 사는 이야기/행복한 집짓는 생각 2007.11.13
실매리에서 14 - 숙소풍경 실매리에서 14 - 숙소풍경 실매리 현장을 진행할 처음에는 숙소와 식사문제를 인근의 '황매산 황토방'에 해결할 계획을 세웠으나 황매산 황토방측의 사정으로 11월이후에나 가능하겠다는 답을 듣고 하는 수 없이 지금과 같이 이웃의 빈집에서 건축주의 모친인 노모를 모시고 숙식을 같이하는 형태로 .. 사는 이야기/행복한 집짓는 생각 2007.11.12
실매리에서 13 - 목재계단과 피크닉 테이블 만들기 실매리에서 13 - 목재계단과 피크닉 테이블 만들기 골조공사를 끝낸 목공들은 내장공사에 투입되어 있었고 며칠안으로 드라이비트 작업이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드라이비트 작업이 시작되기 전에 선행되어야 할 몇가지 일이 걸려 있었는데 그 중에 목재계단도 한가지 였습니다. 주방을 지나 다용도실.. 사는 이야기/행복한 집짓는 생각 2007.11.12
실매리에서 12 - 황토방 바닥 마감 실매리에서 12 - 황토방 바닥 마감 전체 공정의 순서로는 한참뒤의 일이지만 황토일을 연달아 게시하겠습니다. 이미 끝이난 일을 공정의 순서되로 게시할 이유도 없고 보시는데 좀더 편하고 참고 하시는 데도 유리하겠다는 판단을 했습니다. 10/26일 황토방의 벽미장이 완전히 마감되고 10/27일에는 구들.. 사는 이야기/행복한 집짓는 생각 2007.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