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세칸의 사는 이야기

고향산에서

세칸 2006. 12. 5. 00:23

 

고향 '선산'주변으로 소풍나왔다.

부산에서는 아마 유일하게 비포장도로가 있는 곳이지 싶다.

 

우리는 고향을 떠났다.

좀더 자세히는 고향에서 쫏겨났다.

'상수도 보호구역'의 수몰민 이기에....

 

요즈음 들어 더 자주 찿는다.

내가 늙어서 그런지....

시간이 나면 나도 몰래 발길이닿는다.

 

여기가 어딘지 아시겠지요?

금정구청에서 15분 거리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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