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세칸의 사는 이야기

동석,지은,창엽,나영

세칸 2006. 12. 5. 00:11

 

오랜만에 친구가족과의 나들이다.

둘은 쌍둥이고, 둘은 연년생이다.

셋은 동갑이고, 하나는 한살 아래다.

 

아이들은 두어시간은 잘 어울려 논다.

그러다 별일 아닌걸로 싸운다. 어른들 처럼....

 

얼굴 부어 있는놈이  동석이란 놈인데,

이날 아빠에게 엄청 혼났다.

 

밖에서 애잡는 못난애비의 성질머리리가 언제 고쳐질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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