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세칸의 사는 이야기

외송리 농장에서

세칸 2006. 12. 4. 23:54

 

농장에 오면, 동석이는 삽 챙겨서 황토에 올라간다.

예나 지금이나 아이는 흙만지기 좋아하나 보다.

 

평상에 않아 먹는 밥은 꿀맛이다.

이때는 반찬타령 절대 안한다.

반찬은 무슨....시장이 반찬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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