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세칸의 사는 이야기

안동주변의 고건축물들

세칸 2006. 12. 5. 01:22

 

'03년 안동친구 김 0 0 과 동행하여 들러봤다.

 

잘 보존된곳도 더러 있지만 대부분 훼손이 심하거나 방치되다시피 잊혀져 간다는 느낌이다.

 

보존을 핑계로 섵불리 건드리는 것도 문제지만,

예산이나 지원이 없어 방치되는것은 더 심각한 문제다.

 

우리전통 건축물은 누수나 습기에 취약하다.

꾸준한 관심과 돌봄으로 후손에게 물려져야할 가치있는 정신이다

 

누구라도 한번씩 찿아보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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