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가슴이 짠 합니다. 잘 아는 사모님이 일이 잘못되어 한증막이라도 해 본다고
팔을 걷어 부치는걸 보고, 일도 해주지 못하고 자문만 두어차례하고 말았습니다.
내가 20대후반부터 30대초반까지 많은 도움을 받았었지요.
도움뿐만 아니라, 인정해 주고 격려해 주시는 마음이 어머니 같았습니다.
자금 부족으로 아들과 같이 손수 하시겠다고 했을때, 나서주지 못함이 계속 마음에 걸립니다.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이 다 잘 되길 빕니다.
한증막 주변 건물은 디자인이 특이해 찍어본 것입니다.
hotel VERY SIX. she 作.... 참 잘 같다 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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