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현장 및 작업사진들

세칸네 아파트 부분수리'05

세칸 2006. 12. 5. 12:02

 

세칸네 아파트 입니다. 지은지17년, 수리한지12년 됐습니다.

 

아이 엄마의 성화에, 현장이 뜸한 시간을 골라 시공자들을  투입 시켰습니다.

마침 무용지물이된 테이블 천판(50*550*2440)이 많이 있었기에 응용했습니다.

 

홍송필름, 패브릭으로 마감했고 문틀과 문은 백색 무광락카입니다.

아이들책상, 컴퓨터책상, 책장, 거실앞장(중앙공급식 난방 발브함),등을

이 체리톤 테이블 천판으로 제작했습니다. 좀....이상하죠?         

 

이젠 집에 손대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시골이든 전원이든....산 밑에다 지을것입니다.

언제가 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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