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세칸의 사는 이야기

밀양 표충사

세칸 2006. 12. 5. 01:54

 

간혹 가지산을 넘어 밀양으로간다.

산도 좋고, 물도 계곡도 좋다.

 

사천왕은 무얼지킬까?

얼마나 귀하고 중한걸 지키기에 저리 눈을 부럽뜨고 있을까?

 

스님들, 특히 동자스님들을보면 안쓰럽다.

그들은 날 안쓰러워 할지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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