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세칸의 사는 이야기

금정산 범어사

세칸 2006. 12. 5. 01:51

 

초등학교때 내리12번이나 봄,가을로 소풍간 장소다.

그때는 원망스러웠다. 왜 맨날 범어사.....

 

건축을 배우고, 뭔가 조금 알면서 자주 찿는다.

가까이 있기도 하지만...

특히 일주문과 대웅전이 좋다.

 

스님들이 공부하는 선방주변도 기웃거리는데,

서늘하고 왠지 깨끗해지는 기운을 느낀다.

선방안은 들어가지 못했다. 머리가 길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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