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세칸의 사는 이야기

이른봄 나들이......

세칸 2007. 3. 27. 23:14

  이른 봄나들이를 다녀 왔습니다. 2월 24, 25일이면 이른봄 맞죠?

광양 다압, 구례, 남원, 산청 오봉리를 1박 2일로 다녀 왔습니다.

조금은 춥기도 하고, 조금은 우울 하기도 했습니다.

당연히 사진 찍을 기분은 아니었답니다.

 

적응이 좀 더딘 체질이긴 하지만, 빨리 봄을 맞고 싶습니다. 

계절의 봄뿐만 아니라 마음의 봄 말입니다. 

아이들의 웃음에 같이 웃을 수 있는 봄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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