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애들이 사진 찍는걸 즐겨하지 않습니다.
사진찍자고 하면, 큰놈은 왜요? 블로그에 올릴려고요? 하며 싫어 합니다.
왜? 싫냐? 하고 물어보면 어디서 들었는지 '쪽 팔린다'고 합니다.
참내...... 쪽이야 당연히 팔리지. 누구든, 어떤 사람이든 볼 수있는 곳이니까.
좀 컷다는 이야깁니다. 자아가 생기는 시기라는 이야기지요.
이상한 말도 곧잘 합니다. 별다른 뜻이 있는줄도 모르고 쓰는 말이지요.
아직은 통제능력 범위안이지만......앞으로가 신경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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