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쏘우에도 안전장치 달다 테이블쏘우에도 안전장치 달다 형제목공, 수지절단사고방지 ‘쇼스탑’ 출시 빠른 속도로 회전하는 톱날에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는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그러나 이 수지절단사고는 매 9분마다 한 건씩 일어난다고. 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US C.P.S.C)의 조사에 따르면 테이블 쏘우와 관련해서 .. 사는 이야기/이런저런 이야기들 2007.10.08
일본 DIY, 4000여개 점포 32조 매출 일본 DIY, 4000여개 점포 32조 매출 육박 한손에는 간단한 도면이 그려진 종이를 쥔 작업복 차림의 한 노년의 신사가 이리저리 재보며 적합한 목재를 고르는 데 흘려보낸 시간도 벌써 30분이다. 그에게는 눈부신 열정도 시간을 다투는 다급함도 보이지 않는다. 그저 지역 마트에서 물건을 고르는 정도의 .. 사는 이야기/이런저런 이야기들 2007.09.25
목재 도장 가이드 - DIY 인들을 위한 세계적 명서 DIY 인들을 위한 세계적 명저 [목재 도장 가이드] 발간 [목재도장가이드]가 한국목재신문사에 의해 지난 달 발간됐다. [목재도장가이드]는 가구회사에서 28년간 도장 전문가로 일하고 15년간 런던시립대학에서 목재도장을 강의한 이 분야 최고의 권위자 마이크 알렌(Mick Allen)에 의해 집필되고 국민대 임.. 사는 이야기/이런저런 이야기들 2007.09.25
It’s Hotel Design MADE 2007 It’s Hotel Design MADE(Manifesto for Annual Design Exhibition) 2007 -10월3일부터 22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 디자인미술관에서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이 10월3일부터 22일까지 디자인메이드 2007를 개최한다. ‘호텔이다(It’s Hotel, 호텔異多)’라는 명제 아래 스위스, 포르투갈, 영국, 네덜란드, 터키, 캐나다, .. 사는 이야기/이런저런 이야기들 2007.09.25
세종국악기사 대표 조범석 세종국악기사 대표 조범석 전통문화계승은 국민이 함께 다룰 과제 전통국악기 중 가야금을 제작하는 조범식 사장은 악기제작자로서 세기의 명금을 만들고 싶은 꿈이 크지만, 이 일을 업으로 삼은 뒤부터 판매를 위주로 악기제작을 하는 것에 가장 큰 아쉬움을 두고 있다. 잊혀지는 전통문화의 명맥 .. 사는 이야기/이런저런 이야기들 2007.09.16
한국전통공예건축학교 각자 연구반 한국전통공예건축학교 각자 연구반 1979년 전통교육을 목적으로 인사동에 창립된 철제각연회로부터(국가중요무형문화재 각자장 보유자 오옥진) 시작됐다. 붓 길 흐름 따라 칼 가고 마음 가는 공예 주5일 근무제도의 정착이 가시화되고 있는 요즈음 우리들에게 돌아오는 경제적 · 시간적 여유로움은 .. 사는 이야기/이런저런 이야기들 2007.09.16
DIY 카페 '생각을 담은 가구' 운영자 김대영 DIY 카페 '생각을 담은 가구' 운영자 김대영 국내 최대 9,500명 회원의 인터넷을 통한 "목재전도사" 국내에도 인터넷이 활발히 보급되면서 많은 동호회들이 성장했다. 그 속에서 유행처럼 만들어진 것이 인터넷의 카페운영과 같은 것들이다. 카페운영의 대명사가 된 "Daum"은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회원수.. 사는 이야기/이런저런 이야기들 2007.09.16
가구는 인간과의 대화 [가구는 인간과의 대화] 세명의 스투디오 퍼니처 디자이너 6월 우연히 만난 미국 하드우드 스투디오 퍼니처 아티스트 ‘로젠 소머슨’ㆍ‘류수현’ㆍ‘김성수’ 공방가구 또는 아트 퍼니처로 불리는 스투디오 퍼니처에 대해 특별한 이벤트가 없는 한국의 6월, 공교롭게 우리는 3명의 스투디오 퍼니처.. 사는 이야기/이런저런 이야기들 2007.09.16
나무마을 라병연 촌장 나무마을 라병연 촌장 "목공치료프로그램 도입 필요" 스스로를 촌장이라고 소개하는 라병연씨는 30대초중반의 젊은 목공예가다. 그는 지난 9월 나무마을이라는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10월부터 본격적인 목공예 · 목조각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농아원에서 목공예 교사로도 활동했던 그는 앞으로 선.. 사는 이야기/이런저런 이야기들 2007.09.15
영원한 목수로 기억되고 싶다 영원한 목수로 기억되고 싶다 불국사, 숭례문, 수원성, 경복궁, 홍례문 이름만 들어도 벅찬 우리의 문화유산을 후대에 남겨주기 위해 노력해온 신응수 대목장이 그의 목수로서의 삶과 고건축이야기를 책으로 엮었다. "천년궁궐을 짓는다"는 제목만큼이나 그의 건축에 대한 의지가 느껴진다. "몇번을 다.. 사는 이야기/이런저런 이야기들 2007.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