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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유통 목조건축 주요자재 14선

세칸 2007. 11. 22. 15:07

 최근 국내에 유통되는  

[목조건축] 주요자재 14選

 

지난해 건설교통부가 발표한 통계자료에 의하면 국내 목조건축시장은 두 배의 양적 성장을 기록했다. 착공동수가 4200동을 넘기고, 면적은 37만㎡에 이르는 등 완만한 성장을 보이던 목조건축 시장은 급성장했다. 전문가들은 “목조건축의 성장은 이제부터”라며, 대규모 단지의 등장과 공공건축물의 목구조 도입 등을 예로 들었다.

목조건축시장의 성장은 곧 자재시장의 성장으로 이어진다. 이 성장은 양적성장과 더불어 질적인 성장으로 이어지고 있다. 본지 특집호의 설문조사 결과로 보더라도 현재 목조건축 시공업체들의 자재선택 기준은 ‘품질’과 ‘성능’이었다. 그러나 문제점 역시 품질로 나타났다. 또한 웰빙소비 트렌드의 등장으로 건축자재 시장에도 친환경이라는 것이 핵심 요소로 자리잡기도 했다. 이러한 것들은 국내 목조주택 자재시장이 향해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것들이다. 한국목재신문은 창간 8주년을 기념해 건축섹션을 빌어 국내 목조주택 자재시장에서 주목 받는 자재 14개 제품을 소개하려 한다.


 

 
 
Silent Floor·Trus Joist
100년된 웨이하우저의 공학목재
 
100년의 역사를 가지는 세계 최대의 임산물 관련 업체인 웨어하우저(Weyerhaeuser).
이 중 국내에 구조재를 공급하고 있는 웨어하우저 캐나다(Weyerhaeuser Canada)는 BC주와 알버타(Alberta)주에 5개의 제재공장을 가지고 있으며 연간 약 280만㎥의 SPF 구조재를 생산하고 있다.
특히 일본과 한국 대상 제품을 전량 생산하는 알버타주의 그랑드 프레이리(Grande Prairie)공장은 규모와 품질 관리 면에서 최고 수준으로 지역적 특성으로 파인비틀의 피해가 거의 없었다. 국내 시장에서도 품질 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웨어하우저는 Silent Floor, Trus Joist라는 브랜드로 TJI, PSL 등의 공학목재도 공급하고 있다. 공학목재의 장점은 우수한 치수 안정성과 그에 따르는 구조물의 정숙성, 내외장 마감의 완성도 향상, 높은 설계 신뢰도를 가지는 자재의 균일성 등을 들 수 있다.
웨어하우저의 국내 유통사 웨어하우저코리아 측은 “Silent Floor, Trus Joist 외에도 국내에목재기반의 건축자재를 공급할 기회가 있기를 희망하며 앞으로도 목조주택시장 발전에 있어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테릴 점토기와
지중해의 세련되고 품격 높은 매력
 
프랑스 파리에 본사를 둔 테릴(Terreal) 그룹은 점토자재 전문 기업으로서 세계 6개국에 점토자재 생산공장을 운영하는 명실상부한 유럽 점토자재 1위 기업이다.
지붕재 최고의 자재인 점토기와 분야에서는 프랑스 남부 풍의 거친 U형 기와 및 스페인 해안의 투박한 스페니쉬 S형 변색기와에서 1200℃ 이상의 고온으로 소성한 미국의 최고급 기와까지 테릴은 광범위한 제품군과 색상군으로 세계 고급주택시장에서 사랑 받고 있다.
테릴은 인터로킹 설계로 기와들을 끼워 맞출 수 있게 해 시공의 용이성을 향상시키고 차수와 배수의 기능이 뛰어나다. 한식기와 및 시멘트 기와와 달리 점토기와는 내구성이 우수해 유지보수의 필요성이 거의 없을 정도.
또 지중해의 따뜻하고도 세련된 각종 변색을 포함하여 300여 가지에 달하는 다채로운 색상은 테릴만의 매력이다. 시공된 제품은 골이 커서 지중해 해안마을의 굵직한 골기와 분위기를 연출해 주택의 품격을 높인다.
테릴은 정통 유럽풍의 세련되고도 따뜻한 느낌을 원하는 고급주택 수요에 빠르게 수용돼 수입기와 및 고급 외장재로서의 그 이미지를 굳히고 있다. 국내 유통사인 한국서튼티드 측은 “최근 국내 건축경향이 친환경적이면서도 까다로운 디자인적 요구가 늘어가고 있어, 유럽 각국의 독특한 매력을 지닌 테릴제품이 국내 건축자재 시장을 선도하리라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코
차별화된 컬러·만족스러운 가격
 
IKO는 캐나다 캘거리와 알버타주를 시작으로 유럽과 미국 시장에 슁글기반 시설을 확충, 전세계적으로 공급하고 있는 지붕전문업체다. 현재 서중인터내셔날코리아에서 공급하고 있는 이중슁글인 캠프리지30(Cambridge30)은 매뉴얼기준으로 설치 시 보증으로 풍속은 112㎞, 노출면적은 149㎜, 길이 1038㎜에 폭은 349㎜다. 박스 당 무게는 37㎏이며, 번들 당 시공면적은 3.1㎡이고, 높은 강도와 내구성 그리고 건축적인 디자인을 자랑한다. 기존의 타사제품과는 차별화된 컬러를 선보이고 있으며 시공면적 당 가격적인 부분도 만족할 만한 수준이다.
 
 
 
 
 
프레지덴션·그랜드매너
3중 슁글의 품격
 
프레지덴셜과 그랜드매너 3중100년 슁글은 국내 지붕재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아스팔트슁글 중 최고급슁글이다. 기존슁글과는 차별화된 모양과 내구성에서 탁월한 차이를 느끼게 한다. 이 제품의 국내 유통사인 원진홈플랜 측은 “획일화된 지붕재 시장에 보다 아름다운 지붕을 만들어 보고자 슁글의 본고장 미국 써튼티드社로부터 독점 공급받아 유통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국내에서는 유일한 프레지덴셜 3중 슁글만의 장점은 단조로운 기존 슁글과는 달리 3겹 구조의 자체두께만으로도 극적인 입체감이 연출되며 수공 적삼목쉐이크의 품격을 완성한다는 것이다. 또한그랜드 매너는 기존 슁글보다 큰 노출면으로 중량감이 있고 특수하며 유럽 정통기와를 연상시키는 반영구적인 수명의 세계 최고급 명품이다.
원진홈플랜 측은 “앞으로도 끊임없는 제품개발과 친환경적인 제품으로 아름다운 주택문화 정착에 노력할 것이며 직수입에서 판매까지 직거래 유통으로, 보다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고객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전했다.
 
 
기노
100% U-PVC프레임에 강화유리 사용
 

 

우드가 유통하고 있는 기노 비닐창문은 미국 국제 건축자재 평가기관(National Fenestraion Rating Council)에서 합격한 제품이다. 기노 비닐창문의 프레임 두께는 76㎜로 타 수입창호재에 비해 두꺼운 편으로 하중 및 기온변화에 따른 프레임의 변형을 최소화할 수 있다.
기노의 Glass(유리)부분은 Patio Door의 경우 4㎜두께의 25㎜ 이중유리로 구성돼 있으며, 기타 창호제품은 3㎜두께의 19㎜ 이중유리로 구성돼있다. Patio Door의 Glass는 강화유리로 파손 시 인체를 보호하기 위해 분산파손(자동차 앞 유리처럼)된다.
홈우드 측은 “이 제품은 100% U-PVC를 사용해 보통 80~90%의 비중을 가진 타 업체의 프레임보다 훨씬 강해 마치 화이버글라스의 느낌을 받을 정도로 단단하며, 비중이 높아 휨 현상이나 뒤틀림 현상을 최소화했다”고 전했다.
홈우드는 “더욱 강화된 단열·방음성능과 직원들의 창호 A/S교육을 통해 문제 발생시 신속한 처리를 바탕으로 그 동안 수입업계에서 문제가 됐던 사후관리 부분을 강화하여 고객의 신뢰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웨더쉴드
멀티버프레임으로 구조적 안정성 확보
 
1955년에 설립된 웨더쉴드(Weather Shield)는 창호와 문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업체로 현재 위스콘신주와 유타주에 생산시설을 갖추고 있다. 미국시장 내에서도 리딩업체로 다양한 생산라인을 운영 중이다. 이 제품의 유통사인 서중인터내셔널코리아 측은 “국내에 공급되고 있는 비전2000(Vission2000) 모델은 국내시장의 가격적인 부분과 합리적인 면을 고려한 최적의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이 제품은 멀티 챔버 프레임을 갖춰 계절변화 또는 실내외의 온도차에 따른 열효율과 수축팽창을 최소화해 구조적으로 안정성을 확보했다는 것과 웜에지스페이스 시스템으로 유리사이의 단열성을 높여 열손실을 최소화했다는 점이 시장에서 경쟁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스와텍
25m/m 페어 유리로 결로 없고, 프레임 두께만 94m/m
 
미국식 창호 스와텍(SWATEC)은 지금까지 국내에 들어온 창호 시스템과 그리 크게 다르지 않다. 하지만 프레임 두께가 94㎜로 두껍고 유리가 25㎜ 페어로 다른 창보다 두꺼워 결로가 생기지 않으며, 슬라이딩이 부드러워 현장 및 동종업계에서도 차별성을 갖는다. 또한 스와텍은 제작해서 국내에 들여오기까지의 시간이 약 10일 정도 소요된다. 이는 국내 주문제작 기간도 10일정도 걸리는 것으로 볼 때, 수입제품 유통에 있어 획기적인 부분이라 할 수 있다. 기존 규격뿐 아니라 주문 창호 가격 역시 저렴해 시공 단가를 줄일 수 있어 기대되는 제품이다. 윈우드, 세주아이엔씨, 삼일익스테리어가 공동으로 수입하고 있는 스와텍창호는 좋은 품질과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목조주택시장 및 습식건축물 시장에 새로운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떼르모우드
친환경 열처리 방부목
 
핀란드 핀포레스트의 국내 유통업체인 선이인터내셔날이 자작나무 합판과 더불어 유통하는열처리 방부목재다. 떼르모우드는 44~126시간 동안 최고온도 212℃의 열처리 과정을 거쳐 생산된 것으로 방부약제 처리를 하지 않고도 뛰어난 방부성능을 나타내는 것이 특징이다.
떼르모우드는 형상의 안전성이 뛰어나고 휘거나 뒤틀리지 않으며 내후성이 좋다. 또한 습기에 강하고 부패에 강하기 때문에 옥외데크로 사용할 때 그 장점이 잘 발휘된다. 더불어 사람의 피부와 직접 접촉하는 의자나 테이블 및 벤치와 같은 옥외가구에는 떼르모우드만이 내구성과 무해성을 동시에 충족시켜줄 수 있다.
남양목의 딱딱함에서 벗어나 좀 더 자연스러운 미를 추구하는 건축영역에 떼르모우드는 또 다른 대안이다.
일반 방부목에 비해 가격이 다소 높은 점이 있지만, 친환경 웰빙 자재로써, 유해한 방부처리목재의 사용을 지양하고자 하는 건축주 및 건축가들에게 떼르모우드는 새로운 목재사용문화를 형성할 것이다.
  

 
 
 

쉐라
화이바 시멘트 사이딩의 장점 모두 갖춰
 
쉐라(SHERA) 무석면 시멘트 사이딩은 일반적인 화이바 시멘트 사이딩의 우수한 특징을 모두 갖추고 있으며, 특히 무늬의 우드그레인이 인상적이다.
원진홈플랜이 수입 판매하고 있는 쉐라는 불연재로 외장 및 실내 인테리어용으로도 사용 가능하며, 저렴한 설치비용으로 경제적이다. 또한 목재 질감의 화려한 무늬가 아름다우며, 고강도 내구성으로 반영구적인데다가 설치 후 건축주의 취향에 맞는 색상으로 마감할 수 있다.
원진홈플랜의 쉐라는 두께 7.5㎜에 폭 210㎜, 길이 3660㎜의 규격으로 판매되고 있다.
 
 
 

UAC
풍부한 우드 그레인의 질감
 
말레이시아에서 생산되고있는 UAC는 서중인터내셔널코리아에서 수입 공급하고 있다. 두께는 6.5㎜, 폭은 210㎜이고 길이는 3660㎜다. 석면이 전혀 포함돼 있지 않고 풍부한 우드그레인의 질감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서중 측은 “기존 경쟁업체 제품 중 저가상품보다는 품질적인 부분에서 우수하며, 고가제품과 경쟁해도 큰 차이점을 느끼지 못하는 것이 UAC 시멘트사이딩의 장점”이라고 소개했다.
 
 
씨라데코 & 콘솔란
유럽 및 일본 시장의 탑브랜드 
 
ICI(Imperial Chemicals Industries)그룹은 세계적인 다국적 기업으로 건강, 환경, 효율성, 관리성을 마케팅 슬로건으로 하는 목재방부 도료 및 페인트 분야의 선두 그룹이다. ICI그룹의 독일 ICI Paints사는 1909년 설립돼 씨라데코, 콘솔란, 씨라몬 등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씨라데코(Xyladecor)는 독일 목재방부 인증협회의 RAL마크를 획득한 제품으로, 강한 침투력과 방부, 방수성분을 함께 포함하고 있고, CCA방부목재로부터 중금속과 발암물질(비소, 크롬)의 용탈을 최대한 막아주는 성분도 포함하고 있어 인체와 환경을 보호하는 최적의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콘솔란(Consolan)은 독일 환경당국에서 친환경 제품에만 부여하는 블루엔젤(Blue Angel)환경인증을 받았다. 또RAL 품질마크의 씨라몬(Xylamon)은 일본 흰개미대책협회, 일본목재보존협회, 일본 문화재해충연구소의 인증(등록)을 받은 제품들로서 목조주택, 고궁, 사찰, 조경, 휴양림, 골프장, 공원, 놀이터 등의 고급 목재시설물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이와 함께 독일의 안전 기준인 DIN EN 71, part 3 테스트 합격, 독일 프라운호퍼(Fraunhofer)연구소에서 10년 이상의 외부환경에 대한 품질 유지실험 검증 등 다양한 인증과 검증을 거친 탑 브랜드 제품이다.

씨라데코, 콘솔란, 씨라몬의 국내 수입 유통사인 태영무역은 “환경 선진국인 독일 및 유럽의 세계적인 친환경 명품 제품을 공급하
면서 국내 목조주택 및 목재시설물 보존에 선도적인 역할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더 가깝게 접근하고, 또한 목재를 통해 소비자들이 친환경적인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고 연구하는 회사로 다가서겠다”고 전했다.
 
 
 

시켄스
세계 최대 화학회사 악조노벨의 스테인
 
 
목재보호도료인 시켄스는 1792년 네덜란드에서 화학용 안료·용제를 조합하는 회사로 탄생했다. 시켄스는 네덜란드에 본거지를 둔 종합화학회사인 악조노벨(Akzo.N.V)사의 도료사업본부의 브랜드로, 200년에 이르는 전통과 확고한 기초기술, 선진 테크놀로지, 치밀하고 섬세한 소비자 서비스로 호평을 받고 있다. 악조노벨(Akzo.N.V)은 약품제조, 코팅, 화학제품 등을 생산에서부터 판매 및 무역까지 담당하는 세계 최대 화학회사 중 하나이며 세계 최대 최고의 페인트 회사다.

제품의 특징으로 목재 내부에 도료가 깊숙이 침투하고 도막에 유연성이 있으며 투명도가 높아 나뭇결을 돋보이게 한다는 점이 있다. 또 높은 발수성 때문에 외부로부터 수분침투를 차단하며 방부, 방곰팡이 기능이 뛰어나 작업능률이 높고 환경성을 충분히 고려했다. UV차단 기능도 뛰어나 오랜 기간 동안 변색을 막아준다. 현재 국내에서 시켄스를 유통하고 있는 서중인터내셔널코리아는 외장용 오일스테인(Cetol HLS)으로 3가지(2.5L, 5L, 20L)용량을 판매하고 있으며, 컬러는 12가지가 있다. 이외에도 데크전용 오일스테인(Cetol Deck), 내장용 수용성스테인(BL Unitop), 정원가구용 오일(Sadolin Hardwood Oil), 오버코트(Rubbol BL Satin), 제거제(Vervex Special) 등 다양한 제품을 갖추고 판매하고 있다.

서중은 향후 배합기를 통해 외장용 오일스테인의 컬러를 총40가지로 확대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켜 나갈 계획이다.
 
 
 
 
우드스테인·워터본스테인
환경마크로 검증 받은 국내기술의 집합체
 
                   
동우켐은 순수 국내 기술의 스테인 제조 유통사다. 동우켐의 대표 제품인 우드스테인(오일)과 워터본스테인(수용성)은 방수 및 발수기능, 방부기능, 자외선 및 착색 기능을 모두 갖추고 있는 기능성 도료다.

특히 방부 기능은 임업 연구원의 주기적인 시험 결과로 입증됐으며, 다양한 색상과 원하는 색상의 주문이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것은 국내 제조의 큰 장점이다.

동우켐의 우드스테인은 천연 식물성인 아마인유, 합성수지를 소재로 한 제품으로 침투성 및 건조가 우수해 작업성이 좋다.
인체에 무해한 수용성 타입의 목재 보존용 친환경 도료인 워터본스테인의 경우 목재에 깊숙이 침투해 목재의 자연스러운 무늬결과 질감을 살리면서 조습기능을 유지시켜준다.실내외 인테리어 및 모든 목재에 사용이 가능하며 내후성 및 발수성, 자외선 탈·변색 방지가 탁월하다.

빠른 건조와 도장시 냄새가 적어 작업이 용이하다는 것도 장점. 특히 이슈가 되고 있는 새집증후군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공기청정협회가 주관하는 환경마크인 HB마크에서 클로버 5개의 최상등급을 획득했으며, 친환경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친환경 건축자재마크도 획득한 제품이다.
 
 
 
 
DRM코팅스
100% 천연재료와 물만을 사용한 이탈리아 명품
 
 
DRM코팅스에서 독점 공급하는 이탈리아 아치세이어랙코팅스의 외부목재용 천연 우드 스테인 및 오버코팅은 목재의 기능성을 최대로 살린 원목 전용 보호제다.

천연재료와 순수한 물만을 사용한 100% 수성제품인 아치세이어랙코팅스의 제품은 시공 시는 물론 건조 시나 건조 후, 어떠한 유해물질도 발생시키지 않는 완전 무공해 제품으로 2000년도 유럽환경상을 수상한 에코라벨 적용 제품이다. 또 한국 화학시험연구소의 실험결과 ‘어떠한 중금속이나 유해물질, 냄새도 발생하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았다.

30여종에 이르는 다양한 컬러의 수성스테인과 왁스 효과를 내는 왁스 스테인, 외장용 오버코팅으로 구성되는 제품군은 사용자의 기호도 만족과 시공형태에 따른 넓은 적용범위로 개인 사용자는 물론 전문 시공업체 및 공공건물 관리 기관에서도 채택되고 있으며, 점차 그 범위를 넓혀가고 있어 국내 스테인 업계의 다크호스로 자리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