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훔쳐보기]의 즐거움

자연주의자의 침대와 소파

세칸 2007. 2. 1. 17:39

 

만들기 까다로운 가구들 이네요.

이작가의 작품이 아주 다양하고 많습니다만 별로 좋아 하지 않을 것이란 생각이 왜 드는지.....

아직은 생태니 친환경이니 하는 마인드가 몸에와 닫지 않아서가 아닐런지....

 

                                                                      Donaid M. De Witt

 

스트로 베일집이나 황토집에 잘 어울리는 정겨운 침대죠?

부담없이 꿈속으로 갈것 같으네요.

 

 

널판과 자연목 나뭇가지의 접합부위를 자세히 보십시오.

아무나 흉내내지 못할 기교와 정성이 느껴지지 않습니까?

 

 

 

저는 주로 소파에서 잘 잡니다.

옆에 누가 있으면 신경쓰여 뒤척이다보면 서로 잘 못 자거든요.

이런 소파라면 참 편하겠네요. 나무 냄새도 기막힌 수면제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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