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훔쳐보기]의 즐거움

童心으로의 여행

세칸 2007. 2. 1. 17:55

 

이런 작업을 어른들은 못합니다.

어른 이라도 아이같은 심성을 가진 어른이 아니라면 도저히 못한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첨부파일을 열어 확대해 보시면 제 말을 조금은 수긍하실 겁니다.

 

흙장난=아이들, 잘 맞지 않습니까?

 

                                                                        El Terry Leonard & Susan David

 

 

우리의 지하철 역사나 공공건물의 벽에도 세라믹 아트 작품이 더러 보입니다.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찬찬히 보아 주는것' 이야말로 후원하는 방법 이랍니다.

흙장난(?)은 우리민족도 둘째 하라면 많이 서럽겠죠?

  

El Terry Leonard & Susan David.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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