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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창호, 태양광 업계 선두 우뚝서

세칸 2008. 7. 7. 06:27

이건창호, 태양광 업계 선두 우뚝서

 

이건창호시스템(대표 이경봉)은 태양광을 주제로한 ‘2008 하늘·바람·땅에너지전’에 참가, ‘이건 솔라윈- BIPV’와 ‘이건 솔라 윈- Thermal System’등을 선보이며 태양광과 태양열 업계 선두주자의 면모를 부각했다.

섬진강 토산어류 생태관에 국내 최대 규모의 태양광 창호를 시공한 바 있는 이건창호는 이번 전시회에서 관람객의 이해를 돕기 위해 태양광으로 전기 에너지를 생성하는 건물 일체형 태양광발전시스템(BIPV)인 ‘이건솔라윈- BIPV’와 태양열 에너지로 물을 끓여 온수를 공급하는 ‘이건솔라윈- Thermal System’을 6개의 부스 전면과 지붕, 상부벽 등에 직접 시공, 전시했다.

 

이건창호는 이번 전시를 통해 태양광 업계 선두주자로 발돋움하겠다는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문도되고 벽도되는 신개념의 슬라이딩 도어/월(Door/Wall)인 이건리빙의 ‘이건라움’도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건창호의 태양광창호(BIPV) 시스템은 지난 2007년 한 해 동안 전남 구례의 섬진강 토산어류 생태관을 비롯, 에스에너지 대전공장과 광주 GS빌딩, 전남대학교 공과대학 건물 등에 시공된 바 있다.

특히 섬진강 생태관의 경우 태양광 창호를 통해 생산되는 전력이 연간 2 0만KW 규모에 달하는 등 국내 최대 규모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한편 8일부터 10 일까지 3일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하늘·바람·땅에너지 전’은 13개국 150개 업체가 참여한 대규모 에너지전으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