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살 것인가? 어떻게 살 것인가? 한 우물을 26년동안 팠습니다. 처음 이 일을 시작할 때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무슨 일인지 잘 알지 못했습니다. 잘 알지 못할 뿐만 아니라, 용어조차 햇갈려 했습니다. '인테리어'인지 '인텔리'인지........ 그래도 제가 좋아서 막무가내로 버텼습니다. 처참할때도 있었지만 즐겁고 행복.. 사는 이야기/세칸의 사는 이야기 2006.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