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 내시게....친구야! 바람도 쇨겸, 식구들과 오랫만에 외출을 했습니다. 그동안 뭔가 복잡하게 많이 꼬여 있어서 통 마음이 내켜하질 않았습니다만, 아이들도 봄방학이라 봄바람(?) 한번 맞을 겸 해서지요. '귀향'이라 할 까요, '귀농'이랄까요? 하여튼 친구가 고향에서 살아볼 결심을 하고 농장을 가꾸고 집을 지어 이사를 .. 사는 이야기/세칸의 사는 이야기 2007.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