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각(篆刻) 예술가 정병례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에게 삼족오(三足烏) 직인 선물 전각(篆刻) 예술가 정병례 반기문(潘基文) 제8대 유엔사무총장은 특이한 직인을 쓰게 된다. 태양에 살면서 신과 인간을 이어준다는 전설 속의 새 ‘삼족오(三足烏)’가 새겨진 직인이 바로 그것. 세 발 달린 까마귀를 뜻하는 삼족오는 태양숭배사상.. 사는 이야기/이런저런 이야기들 2008.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