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그에게 돌을 던지나? 이른 아침에 일어나 아파트 베란다창 밖을 보고 있습니다. 여명을 보고 있으면 왜 조금은 슬퍼지고 센치해 질까요? 이런걸 보면 늙어 지고 있다는 증거 이겠지요. 저도 20대 때는, 누구나 그랬겠지만 피끊는 젊음 이었지요. 스스로 '아웃사이드'가 되길 원했고 삐딱하고 부정정인 시선으로 보길 즐겼습.. 사는 이야기/세칸의 사는 이야기 2007.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