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 아버지 사이 그 아득한 행간 詩로 읽는 세상사 아들과 아버지 사이 그 아득한 행간 아버지 곁에 묻힌 박인철 대위, 父子의 가슴 아픈 화해 illust 이경국 거울을 보다 놀란다. 나는 간 곳이 없고 나약하고 소심해진 아버지만이 있어서 취한 색시를 안고 대낮에 거리를 활보하고 호기있게 광산에서 돈을 뿌리던 아버지 대신 그 거울 .. 사는 이야기/이런저런 이야기들 2007.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