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표충사 간혹 가지산을 넘어 밀양으로간다. 산도 좋고, 물도 계곡도 좋다. 사천왕은 무얼지킬까? 얼마나 귀하고 중한걸 지키기에 저리 눈을 부럽뜨고 있을까? 스님들, 특히 동자스님들을보면 안쓰럽다. 그들은 날 안쓰러워 할지 모르지만.... 사는 이야기/세칸의 사는 이야기 2006.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