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밥’이 추억의 별미로 詩로 읽는 세상사 눈물의 ‘밥’이 추억의 별미로 1인 보리 소비량 1970년 37.3㎏에서 지난해 1.2㎏으로 코리아의 보릿고개 안 넘을 수 없는 운명의 해발 구천 미터 소년은 풀밭에 누웠다 하늘은 한 알의 보리알 지금 내 앞에 아무것도 보이는 것이 없다. 황금찬 ‘보릿고개’에서 푸르르던 청보리밭이 6.. 사는 이야기/이런저런 이야기들 2007.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