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양심 4 버려진 양심 4 [자연은 우리가 돌아가야 할 어머니의 품이자 후손들이 태어날 자궁 입니다] 산소로 올라가는 진입로를 닦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논둑이었지만 지금은 묵혀둔 논이라 길이 없습니다. 1년에 한번이라도 길을 닦지 않으면 길을 잃을 수도 더 힘들 수도 있습니다. 9월의 첫날은 비가 추적추.. 사는 이야기/세칸의 사는 이야기 2007.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