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송리 농장에서 농장에 오면, 동석이는 삽 챙겨서 황토에 올라간다. 예나 지금이나 아이는 흙만지기 좋아하나 보다. 평상에 않아 먹는 밥은 꿀맛이다. 이때는 반찬타령 절대 안한다. 반찬은 무슨....시장이 반찬이지. 사는 이야기/세칸의 사는 이야기 2006.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