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정수사 아름다운 꽃살창과 맑은 물을 간직한 강화도의 사찰 마치 패션쇼를 하듯 울긋불긋한 단풍이 좁고 긴 오르막길 옆으로 빼곡히 채워져 있고 그 사이에 강한 햇살이 내리 쬐는 전형적인 가을을 말해주는 풍경 사이에 정수사의 입구가 주차장을 좌로 하고 오른 쪽으로 나있다. 가짜 나무 옷을 입고 있는 .. 사는 이야기/이런저런 이야기들 2007.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