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드 사진'을 찍는 이유 '누드 사진'을 찍는 이유 사진가 배병우의 소나무 시리즈가 런던 필립스 경매에서 1억 6천만원에 팔렸다고 한다. 김아타의 ‘온 에어(On Air) 프로젝트’는 뉴욕에서 1억 9천만원에 팔려 나갔다. 가격을 비교해 숫자로만 얘기하자면 다소 경박해지는 느낌이 있지만, 분명한 건 미술시장의 변방에 머물던 .. 사는 이야기/이런저런 이야기들 2007.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