喫茶去(끽다거) 서각공방 喫茶去(끽다거) 서각공방 공방으로 쓸 요량으로 작은 찻집을 빌렸습니다만 아직 이름을 짓지 못했습니다. 찻집 이름이 끽다거, ...차나 한 잔 마시고 가라는 말이겠지요. 찻집 이름으로는 상당히 건방지다 해야 할까요, 그러나 풍기는 어감은 범상치 않습니다. 몇 년을 비워둔 집을 빌려서 공방으로 쓸 .. 사는 이야기/세칸의 사는 이야기 2008.07.26
심심함에 대하여 심심함에 대하여 한양대학교 국어 국문학과 정민교수 심심하다는 것은 딱히 마음을 둘 데가 없다는 말이다. 지루하고 따분하고, 의욕이 없다는 뜻이다. 갑자기 모든 일이 시들해진다. 매사가 심드렁해지고 나와는 아무 상관이 없는 것 같다. 아무리 바쁜 사람도 심심해질 때가 있다. 아이들의 심심함은.. 사는 이야기/이런저런 이야기들 2008.07.10
실내 더우면 창문 열리고… 하이브리드 차로 바꾸면 현금 주고 실내 더우면 창문 열리고… 하이브리드 차로 바꾸면 현금 주고 이산화탄소(CO2)가 세상의 풍경을 바꾸고 있다. 겨울은 따뜻하고 짧아지는 대신 여름은 점점 길어지고 있다. 기상재앙은 더 이상 이변(異變)이라고 부르는 게 이상할 만큼 전 세계에서 빈발하고 있다. 인류가 산업혁명 이후 200여 년을 화석.. 건축관련 자료실/생태건축 자료 2008.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