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송리 농장에서 농장에 오면, 동석이는 삽 챙겨서 황토에 올라간다. 예나 지금이나 아이는 흙만지기 좋아하나 보다. 평상에 않아 먹는 밥은 꿀맛이다. 이때는 반찬타령 절대 안한다. 반찬은 무슨....시장이 반찬이지. 사는 이야기/세칸의 사는 이야기 2006.12.04
금강공원 금강식물원으로의 나들이 추운겨울 온실에서 한나절 보내는 것도 괜찮다. 온실속 꽃사진들이 없어진게 아쉽다. 꽃은 겨울에도 핀다. 날씨야 춥던 말던, 훈훈한 겨울이었으면 한다. 웃음꽃 피는 겨울.... 사는 이야기/세칸의 사는 이야기 2006.12.04
경주,국립경주박물관 국립 경주박물관은 아이들에게 좋은 놀이터다. 입장료도 안받지, 손으로 만질 돌덩이 많지, 폴짝 폴짝 뛰어건널 돌덩이도 있다. 무엇보다 신기해 하는것이 너무많다. 아이들 눈을 보면 안다. 사실은 만지고 밟으면 안 되는 돌덩이다. 돌덩이가 아니라 돈덩이다. 사는 이야기/세칸의 사는 이야기 2006.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