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발재 넘어 구인사 가는 길
충북 단양 구인사로 가는 길에는 꼭 넘어야 할 고개가 있습니다.
드라이브코스로 유명한 이 고개는 일명 고드미재라고 불리는 보발재입니다.
이 고개는 경사가 심하고 유난히 구불구불해 낮이나 밤이나 왕래하는 차들이 적습니다.
보발재 정상에서 고갯길을 내려다보면 지난 몇 년의 우리 경제를 보는 것 같습니다.
이제 새해도 맞이하고 새 대통령도 맞았으니 우리 경제가 재도약하고 서민들이 웃을 수 있고 희망의 끈을 단단히 쥘 수 있길 기대하고 소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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