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늘로 한땀 한땀, 무엇을 표현 하고자 했을까요?
그런 저런......풍경일 수도 있겠고 추상적 이미지일 수도 있겠습니다.
첫번째 '작품'은 볼트를 일정한 크기로 잘라, 규칙적으로 실로 고정 시켰습니다.
마치 [물방울의 작가 - 김창열]의 작품을 연상 시키기도 합니다.
캔바스에 그림을 그리는 것과 바늘과 실로 만든 작업이 다르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어찌보면 작업과정은 더 어렵고 시간은 더 많이 걸리기도 하지 싶습니다.
끈기와 열정이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도 이룰 수도 없음을 배우고 느낍니다.
Dona Romeis
Barbara Gren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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