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현장 및 작업사진들

정0 0 성형외과의원'95

세칸 2006. 12. 5. 10:56

 

일을 하다 보면 가끔 환상적(?)인 건축주를 만납니다.

정OO 원장님이 내겐 그랬습니다.

 

옛사진을 보면 얼마나 우스운 집(?) 이었는지 분간이 어렵지 않겠지만,

철거하기가 겁났고, 공사끝날 때까지 꿈자리가 사나웠다는 기억이 있습니다.

 

옥상엔 대형 광고판까지 설치했으니,

1946년에 지은집에 얼마나 보강을 했을지 짐작하시길....

 

원장님이 뵙고 싶습니다.

가까이 계시는줄은 알지만, 바쁘다는 핑게로 무심하게 살고 있습니다.

 원장님! 늦게나마 청룡봉사상 수상을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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