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하다 보면 가끔 환상적(?)인 건축주를 만납니다.
정OO 원장님이 내겐 그랬습니다.
옛사진을 보면 얼마나 우스운 집(?) 이었는지 분간이 어렵지 않겠지만,
철거하기가 겁났고, 공사끝날 때까지 꿈자리가 사나웠다는 기억이 있습니다.
옥상엔 대형 광고판까지 설치했으니,
1946년에 지은집에 얼마나 보강을 했을지 짐작하시길....
원장님이 뵙고 싶습니다.
가까이 계시는줄은 알지만, 바쁘다는 핑게로 무심하게 살고 있습니다.
원장님! 늦게나마 청룡봉사상 수상을 축하 드립니다.
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더이상 콘텐츠를 노출 할 수 없습니다.
'사는 이야기 > 현장 및 작업사진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송리 전원주택1 '05 (0) | 2006.12.05 |
---|---|
0 0 직업전문학교'04 (0) | 2006.12.05 |
진하 가는길에.... (0) | 2006.12.05 |
실내벽난로와 심벽치기 및 전통흙벽치기 (0) | 2006.12.05 |
T-station 부산 광안동 수영점 (0) | 2006.1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