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이란 무엇 일까요?
어떤 디자인이 좋은 디자인 일까요?
백번을 고민해도 답이 없습니다. 왜 일까요?
좋은 디자인과 나쁜 디자인은 분명 있습니다.
그러나...... 나에게, 여기에 맞지 않은 디자인 이라면
아무리 좋은 디자인 이라도 좋은 디자인 이라 할 수 없습니다.
그게 디자인 입니다.
그래서 어떤 이들은 '디자인 없는 디자인'을 표방 하기도 한답니다.
어떤 규격과 형식에 얽매이지 않은 디자인 이야기를 하는 거라 보시면 될겁니다.
참 어렵고 답답 합니다.
누구든 우선은 많이 보고 즐기며 모방 이라도 해서 감각을 키우는게 우선이고,
여기서 부터가 디자인의 시작이라 보셔야 할 겁니다.
제가 소개해 드리는 작품의 작가들도 고민하지 않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을 겁니다.
분명, 머리를 쥐어 뜯었을 겁니다. 수십 수백번......
중요한 것은 대상을 잘 이해해야 좋은 디자인을 할 수 있다는 것은 틀림 없습니다.
나무와 유리, 나무와 철........관심과 애정, 땀의 결정이 디자인 입니다.
Al Garvey
Joan & George Goodyear
Karen Sepnasky
Thomas J. Doffy
걸레받이 연결부분의 도브테일.....라운드 도어, 쉽지 않은 작업을 많이 했습니다.
저기....벗고 있는 인간은 왜 가둬 놨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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