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절터로 떠나는 시간여행 옛 절터로 떠나는 시간여행 폐사지를 찾아서 길 따라 문화재 따라 흘러간 시간들이 화석처럼 굳어진 공간. 사람이 떠난 빈 터에서 옛 절집의 흔적을 마주하는 일은 박물관을 돌아보는 여정과는 또 다른 감흥을 불러일으킨다. 자연의 풍파 속에서 수천 년 세월을 지내온 문화유산들과 터 곳곳에 남겨진 .. 사는 이야기/이런저런 이야기들 2007.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