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장刻字匠, 철재鐵齋 오옥진 나무의 숨결에 인간의 정신을 새겨 넣는 각자장刻字匠, 오옥진 철재鐵齋 오옥진 인간은 문자가 생겨나기 이전부터 동굴이나 바위 표면에 자신들의 삶이나 기원을 그림으로 기록하였다. 그것은 유한한 삶에서부터 벗어나고자 하는 정신적 몸부림이자 기록문화의 시원始原이라고 할 수 있겠다. 문자가 .. 사는 이야기/이런저런 이야기들 2007.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