蓮池에서의 아이들 아이들 몰래, 살짝 나가다가 딸래미 에게 딱 걸렸습니다. 아빠! 어디 가세요? 엉, 밖에.... 요 앞에....왜. 근데, 카메라 가방은 왜 가져가요? 우리도 같이 가요? 할 수 없이 온 가족이 졸지에 생각지도 않은 외출을 했습니다. 두구동 연지로, 집에서 가깝기도 하지만 연꽃이 얼마나 피었는지 궁금증이 슬슬.. 사는 이야기/세칸의 사는 이야기 2007.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