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릴 수 없는 사랑의 빛깔 까지도....... 어떻게 보면 '나보다 나를 더 잘 아는' 친구가 생일 선물로 책을 한권 선물로 줬습니다. 1980년 10월 2일 이라고 내지에 씌어 있습니다. 27년전이니 아직 새파란 20대 초반의 반짝일때 입니다. 이중섭 화백의 [그릴 수 없는 사랑의 빛깔 까지도]란 제목의 서간집입니다. 소를 잘 그린 화가의 소 그림은 없고,.. 사는 이야기/세칸의 사는 이야기 2007.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