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내 낼 수 없는 열정 요즘은 컴퓨터 조각기도 있습니다. 엄청나게 정교할 뿐만아니라 대량으로도 공급할 수 있습니다. 물론 상업적인 제품이지, 예술적이거나 사람의 냄새는 나지 않습니다. 사람이 나무를 새기고 다듬었다고 상상할 수 있는 수준이면 그리 대단할 것도 아닐 것입니다. 역시, 돈만을 생각하고 만진 '작품'.. 사는 이야기/[훔쳐보기]의 즐거움 2007.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