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년의 명품들 왕년에 이름값 하던 명품 '엔틱' 카메라들 입니다. 이렇게 자신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보기만 해도 품격이 느껴집니다. 얼마나 많은 역사의 현장에서, 또 누구의 지난 모습들을 기록 했을까요? 이 노병들은 죽지도 사라지지도 않고 우리 앞에서 늠늠합니다. 화려하진 않지만 '격'은 여전히 보는이를 즐.. 사는 이야기/이런저런 이야기들 2007.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