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캉한 멸치회무침 씹히는 듯 마는 듯 살캉한 멸치회무침에 입맛 돌고… [조선일보] 오태진 기자의 '이 맛' - 경남 남해 '우리식당' 남해 본섬과 동북쪽 창선도를 잇는 창선교 아래 지족해협은 죽방렴으로 이름났다. 물살이 빠르면서도 얕은 해협에 참나무 말뚝들을 V자로 박아 고기를 가둬 잡는 원시어업이다. 이렇게 잡은.. 사는 이야기/이런저런 이야기들 2008.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