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딸에 버림받은 노모 詩로 읽는 세상사 아들·딸에 버림받은 노모 경찰서에서도 자식 걱정 “내가 오래산 게 죄지 자식들은 죄가 없어” illust 권오택 ‘어머니는 그만 말을 잃었네 봄구경 꽃구경 눈감아 버리더니 한 움큼 한 움큼 솔잎을 따서 가는 길바닥에 뿌리며 가네 어머니, 지금 뭐 하시나요 꽃구경은 안 하시고 뭐.. 사는 이야기/이런저런 이야기들 2008.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