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하루만 허락된 진미 '고등어회' 단 하루만 허락된 진미 '고등어회' 오태진 기자 tjoh@chosun.com 사진=조선영상미디어 이경호 기자 ho@chosun.com 서울 내발산동 ‘제주어람’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생선은, 고등어다. 거의 모든 여론조사에서 갈치와 조기를 누르고 1위에 오른다. ‘바다의 보리’라는 말처럼 맛있고 영양가 높으면서 값은 .. 사는 이야기/이런저런 이야기들 2007.12.29